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지방권 도매 부문장 : 하용연)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복지재단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 정지현)에 취약계층 생필품과 난방유 지원을 위해 속초사랑나누기 캠페인 성금 15,000,000원(금일천오백만원)을 전달하였다.

 

후원금은 취약계층(50명)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유(총 수량 10,000L)지원과 지역주민 플로깅 활동을 통한 저소득층(70명) 생필품 키트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 내 취약계층과 주민을 위해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은 속초사회복지기금(속초시에서 판매되는 처음처럼 1병당 10원씩 적립)으로 2009년부터 2024년까지 총 누적 224,380,000원(금이억이천사백삼십팔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였으며, 하용연 지방권 도매 부문장은“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