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영동지점(지점장 : 조운형)과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복지재단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 정지현)은 지역주민 200명과 함께 6월 16일 10시, 속초엑스포타워에서 단체 플로깅을 진행하였다.

 

 이번 ‘속초를 처음처럼’은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과 홈마리나 속초, 매봉봉사단, 속초노르딕워킹, 속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속초시자영업자총연합회, 속초브라더스, 국제라이온스협회354-E지구 9지역 속초설해라이온스, 속초시시각장애인협회, 속초장애학생부모회, 경상도민회 봉사단, 똑똑발굴단, 자봉봉,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 속초시 새마을회, 속초시 새마을 부녀회, 맨발걷기협회 속초시지회, 해랑원 동아리(모락모락, 노학 드럼 동호회, 보태니컬아트 이야기), 개인 총 200명이 참여하였다.

 

금일 플로깅은 환경정화 활동 뿐만 아니라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에서 참여자 1명당 후원금 1만원이 적립되어 금 2,000,000원(금이백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되었으며, 참여자들에게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기부 받아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유도와 지역주민의 복지 활동 참여를 독려하였다.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은 2009년부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주민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환경, 지역, 사람을 잇는 다각적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