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은 속초시노인복지기금을 지원받아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진행한 <포토테라피 인생앨범 ‘레트로 4050’ 사업>을 통해 13명의 어르신의 삶의 애환을 담은 자서전을 펴내 지난달 27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국중성(83, 사진) 속초 이편한세상아파트경로당 회장도 이번에 자서전을 펴낸 어르신들 중 한명으로 <설악신문>에 보도된 ‘레트로 4050’ 참여 희망자 모집 기사를 보고 “나 나름의 삶의 흔적을 남기고 싶은 욕망”에 참여하게 됐다. 자서전에는 국 회장의 평범할 수 있지만 녹녹치 않았던 인생사가 과거 사진과 함께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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