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령 83세, 13명의 어르신이 삶의 애환을 담은 자서전을 펴냈다.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이 속초시노인복지기금을 지원 받아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진행한 <포토테라피 인생앨범 ‘레트로 4050’ 사업>을 통해서다. 자서전에는 어르신들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 속에 담긴 유년시절부터 부모, 가족, 결혼, 자녀, 친구, 현재의 모습까지 소중한 인생 이야기가 삶의 회고와 함께 생생하게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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