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한화호텔&리조트(주)설악 후원으로 지역주민의 사회적관계망 확대 및 지역사회 재능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동아리 재능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24일~25일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의 “소릿바람 난타” 동아리 회원들이 대구시에서 개최한 ‘제1회 빅피플페스티벌’에 초청받아 고구려 북소리 공연을 했다. ‘소릿바람 난타’ 동아리는 2018. 4월부터 복지관에 모여서 다양한 음원연습을 하고 있으며, 월1회 이상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할 정도로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속초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주민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하였다.

 

위 사진은 대구 공연팀(노란색 공연복)과 "소릿바람 난타"(황금색 공연복) 함께 공연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