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일자 | 2018-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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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주민문화복지 프로그램 '힐링 투 유'는 지역주민(소외계층 우선)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프로그램 및 문화ㆍ여가활동을 지원하여 스트레스 및 우울증을 감소시켜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참여자간의 소통 및 공감을 통해 지속적인 자조모임으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
[주민문화복지 프로그램 '힐링 투 유' 7월 진행]
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문화복지 프로그램 '힐링 투 유'를 진행하였습니다.
○ 심리지원(미술치료) 프로그램 : 7월6일(금), 7월20일(금) / 13:00~14:30
○ 작은영화관 : 7월 12일(목), 7월26일(목) / 14:00~16:30
○ 참여자간담회 : 7월 20일(금) / 14:30~15:00
○ 미술치료 프로그램 9회차(7월6일) : 소망 나무 만들기
참여자들은 자기가 바라고 원하는 것 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각자 커다란 소망나무를 그린 후 나무에 열매를 그리고 그안에 소망의 단어를 적습니다. 단어를 한자한자 써 내려 갈때 간절한 맘도 깃들어 있겠죠. 나무에 그려진 소망이 가득담긴 열매가 잘 자라서 원하는 것들이 잘 이뤄지길 바래봅니다.
○ 미술치료 프로그램 10회차(7월20일) : 이름 꾸미기
이름에 대한 자신의 의미를 다시 자각하고 이것을 통하여 스스로의 존재감을 확인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 작은영화관(7월12일) : 고전영화 '마부'
고전영화 관람을 통해 젊은 시절의 기억을 회상 하며, 추억에 잠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젊었을 때 극장다니던 이야기, 인기많았던 옛날 배우, 유행했던 의상 등 참여자들 간의 소통과 공감이 잘 이뤄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 작은영화관(7월26일) :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가족이 된다"는 것은 사랑이 전재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따뜻한 가족애를 담은 영화를 관람 후 참여자들은 “이런 영화라면 자주 와서 보고 싶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보여달라” 등 영화에 대한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이번 참여자들 가운데 가족(아내, 부모님 등)과 동행하여 관람한 분들이 많았서 더 의미있는 영화상영이 되었습니다.
○ 참여자 간담회(7월20일/ 14:30~15:00)
2018 주민문화복지프로그램 "힐링 투 유" 의 상담지원(미술치료)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운영에 따른 참여자 욕구 파악 및 의견 수렴, 참여자 변화 파악, 하반기 효과적, 효율적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강사님이 자기 마음 속에 있는 그림을 생각하는 대로 그리면 된다고 해서 부담없이 그림을 그렸으며, 강사님이 그려진 그림을 이해해주고 내 마음을 알아 주심으로 감사하다" 는 표현을 하시는 분들을 통해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 파트너!! 여기는 속초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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