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지현)은 2월15일 ‘설원의 목요밥상’의 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공양을 대접했다.
설원은 ‘설악산 원숭이’의 줄임말로, 속초 지역 80년생 원숭이띠 회원들의 봉사단체이다. 속초종합복지관은 설원의 후원으로 매달 둘째 주 목요일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목요밥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속초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설원의 목요밥상’에 행사에는 40명의 어르신이 함께했다. 이들은 눈이 오는 쌀쌀한 날씨에 맞춰 준비한 메밀 짬뽕 등을 함께 먹으며 온정을 나눴다.
정지현 속초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를 해주시는 설악산 원숭이 봉사단체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에서도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 파트너!! 여기는 속초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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