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요일 밤 속초의 대표축제 제52회 설악문화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축제위원회 백영철 이사장의 제52회 설악문화제 선언과 속초를 방문한 미국 자매 도시 그레샴시의 쉐인 베미스 시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3일간 진행되는 퍼레이드 중에 1차 퍼레이드를 시작합니다. 해외 초청단인 러시아 무용단과 퍼스트 피플 국제 예술 공연단 그리고 속초의 대표 공연단인 시립풍물단 외 시민 공연단, 청소년 팀들! 그리고 마지막 개막축하 공연까지~금요일 밤을 수놓은 각양각색의 모습들입니다. 축제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동 대항 줄다리기, 떡메치기, 오징어 할복 대회 등 다양한 속초 시민들의 참여와 많은 관광객들로 로데오 거리를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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