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월 11일(월) 속초시청 별관 5층에서 "Cafe 해오미(꿈앤카페)" 오픈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금번 오픈식에는 속초시장 및 속초시의원을 비롯한 속초시 사회복지시설 단체장/관계자 등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은 3년동안의 'Cafe 해오미(꿈앤카페)' 위탁기간을 통해 중증장애인을 직접 채용하여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의 자립기반을 마련하여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확대, 취업 및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해주신 속초시장 및 속초시의원, 그리고 속초시 사회복지 유관기관 단체장/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저희 'Cafe 해오미(꿈앤카페)'의 관심과 사랑으로 많은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