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2월 18일(금)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속초시 사회복지사업 지원을 위한 롯데주류 “처음처럼 사랑나누기 캠페인" 성금을 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처음처럼 사랑나누기 성금 전달식”은 지난 2009년 4월 속초종합사회복지관과 롯데주류 처음처럼 간 맺은 협약이후 열 한 번째 진행되는 성금 전달식으로 2015년 속초지역에서 판매된 처음처럼 전령에 대해 한 병당 10원씩 적립된 금액 “17,000,000(일천칠백만원)”을 속초시 사회복지사업 발전을 위해 속초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하였습니다.

롯데주류 처음처럼은“처음처럼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2009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총 77,000,000원(칠천칠백만원)의 후원금으로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속초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장애인들을 위해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전달된 성금을 속초지역 내에 호적상 부양가족이 있지만 실질적인 독거노인, 장애인, 각종 지원정책에서 제외된 차상위 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네 이웃에게 우선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자생적인 복지그물망 체계 구축을 위해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