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복지재단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지현)은 11일 설원 봉사단체(회장 한수명)의 후원으로 정신건강 위기 입주민과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가구 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식사 지원 사업 “설원의 목요밥상”을 진행했다.
“설원의 목요밥상”은 지역 내 봉사단체 설원과의 연계로 지역 내 결식 우려 소외계층 40명을 대상으로 불규칙한 식사로 인한 건강악화 예방을 위해 월 1회(목요일) 동욱이네 고깃집 2호점에서 식사 지원이 진행된된다.
설원 한수명 회장은 “제대로 된 식사를 이어 나가기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설원은 소외계층에 대한 공감과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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