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복지재단 산하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봉사단체 ‘설원’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지현)은 11월 27일 오전 10시 30분 관내 2층 프로그램실에서 설원(회장 한수명)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설원은 매달 1회 소외계층 식사지원과 속초시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재능·자원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원 관계자들은 복지관에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