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3교구본사 신흥사 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속초종합사회복지관(성연스님)이 장애인의날을 맞아 3월27일부터 4월14일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2023년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을 진행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속초’를 주제로 장애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기 위한 그림, 글쓰기, 소감문, 시 등 다양한 작품을 접수 받는다.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총 40점을 선발한다. 최우수상 1명(20만원), 우수상 10명(5만원) 등 상금이 주어지며 선정된 작품은 속초시 내 곳곳에 전시된다.
속초종합사회복지관장 성연스님은 “공모전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속초시의 메시지가 지역 곳곳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화호텔&리조트 설악’이 후원한다.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 파트너!! 여기는 속초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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