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2023년 장애인식 개선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속초’라는 주제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 해소를 위한 그림, 산문, 소감문, 시 등이다.
이번 공모전은 한화호텔&리조트 설악의 후원으로 속초지역 초·중·고생,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상자는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고려해 최우수상 1명(20만원), 우수상 10명(각 5만원) 등 총 11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공모전 참여 작품 중 40점을 선정해 시상식 후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성연 속초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속초시를 위한 장애인식 개선 메시지가 지역 곳곳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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