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과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은 함께 매서운 추위의 동절기를 맞아 10월 19일(화) ~ 11월 07일(일)까지 속초지역의 코로나19 등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층 100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각 가정에 난방비(난방유, 미납 전기세, 미납 가스비)를 지원하는 에너지은행 시민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총 일천삼백만원(13,000,000원)을 후원한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지역주민들의 몸과 마음건강에 보탬이 되기 위해 후원하게 되었고,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정성을 모와 큰 나눔을 이루게 되었다."며 "올해에도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속초 지역에서 판매된 ‘처음처럼’ 판매수익의 일정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은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속초시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총 166,380,000원(금일억육천육백삼십팔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였고 지원금액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