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주류속초영업소와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은 공동으로 동절기를 맞아 지난 19일부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속초지역 100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은행 시민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 주류가 후원한 총 1,300만원으로 난방유, 미납 전기세, 미납 가스비를 지원한다.
이번 후원금은 속초지역에서 판매된‘처음처럼’판매수익의 일정금액을 적립해 조성했다. 롯데칠성음료 주류속초영업소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총 1억6,600여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롯데칠성음료 주류경기강원부문(부문장 김도훈)은“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정성을 모아 큰 나눔을 이루게 되었다”며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 파트너!! 여기는 속초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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