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의 달 맞아 설문조사 진행
장애별 불편함 고려되지 않은 화장실도 문제로 지적
장애인들의 외부활동 시 가장 필요한 편의시설은 경사로와 화장실로 조사됐다.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스님)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와 일상생활을 영위함에 편의시설 이용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외부활동 시 가장 필요한 편의시설은 29.6%를 차지한 ‘이용시설(업체)의 출입로(경사로, 문 등)’였다. 또한 ‘이용가능 화장실의 부족’(22.5%)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화장실 이용 시 가장 불편한 점으로는 ‘장애별 불편한 점을 고려하지 않은 설계 및 디자인’(33.2%)된 것과 ‘관리되지 않아 지저분한 화장실’(27.8%)이었다. 특히 장애인 5명 중 1명은 화장실 이용을 위해 활동을 중단 후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지체장애인의 경우 4명 중 1명이 외부활동 시 화장실을 이용하기 힘들어 활동 중단 후 집으로 귀가한다고 답변해, 장애별 특성을 고려한 편의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사실이확인됐다.
한편 장애인 편의시설 이용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는 장애인 사회참여지원 위한 편의시설 구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속초시, 장애인편의시설 속초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속초시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장애별 불편함 고려되지 않은 화장실도 문제로 지적
장애인들의 외부활동 시 가장 필요한 편의시설은 경사로와 화장실로 조사됐다.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스님)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와 일상생활을 영위함에 편의시설 이용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외부활동 시 가장 필요한 편의시설은 29.6%를 차지한 ‘이용시설(업체)의 출입로(경사로, 문 등)’였다. 또한 ‘이용가능 화장실의 부족’(22.5%)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화장실 이용 시 가장 불편한 점으로는 ‘장애별 불편한 점을 고려하지 않은 설계 및 디자인’(33.2%)된 것과 ‘관리되지 않아 지저분한 화장실’(27.8%)이었다. 특히 장애인 5명 중 1명은 화장실 이용을 위해 활동을 중단 후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지체장애인의 경우 4명 중 1명이 외부활동 시 화장실을 이용하기 힘들어 활동 중단 후 집으로 귀가한다고 답변해, 장애별 특성을 고려한 편의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사실이확인됐다.
한편 장애인 편의시설 이용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는 장애인 사회참여지원 위한 편의시설 구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속초시, 장애인편의시설 속초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속초시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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