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속초연수원 “가정의 달, 저소득 취약계층가정 지원”

 한국전력공사 속초연수원(원장 박성수)에서는 신흥사복지재단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저소득 및 취약계층가정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열악해진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가족들에게 보탬이 되어

어려운 가족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전달되었다.

 

한전연수원 박성수 원장은 “지역사회 마음이 통하는 봉사를 해야 하는데, 이렇게 힘든 시기일수록

더욱 어려운 이웃이 걱정이 된다”며 취약계층 가정을 걱정하였고,

복지관 성연 관장은 “항상 지역을 생각하는 한전연수원의 나눔 사랑을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한전 속초연수원은 지역복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저소득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직접적인 사회안전망으로서의 큰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