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속초연수원(사회봉사단장 위장량)과 신흥사복지재단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 성연)에서는 6월 12일(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하신‘ 국가유공자 지원 생필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속초지역 국가유공가 5가정을 직접 집안의 환경정리와 함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생활용품 지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 국가유공자 어르신 가정을 찾아가 집안 곳곳에 늘어져있는 잡동사니들을 정리할 수 있는 서랍장과 화장지, 여름이불을 지원함으로써 유공자들이 좀더 편안한 생활을 하도록 돕기 위해 지원된 것이었다.
한전 속초연수원 사회봉사단은 2004년 속초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매월 위기가정을 위한 지원을 하면서 정기적으로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