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신문(사장 고영진)과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에서는
지난해 12월 한 달간 진행한 ‘2018년 연말연시를 불우이웃과 함께’ 캠페인
모금액 10,744,100원의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설악신문과 속초종합사회복지관 공동캠페인 ‘연말연시를 불우이웃과 함께’는
어려운 이웃들의 사연을 지면에 실어 독지가들로부터 후원을 받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4회에 걸쳐 속초 4가구, 고성·양양 2가구씩 모두 8가구가 실렸다.
<설악신문> 고영진 사장은 1월 9일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독지가들이 신문사에 기탁한 성금을 전달하였다.
올해 공동캠페인으로는 양양, 고성 4가구에 각 121만8,000원씩 전달됐으며,
속초지역 4가구는 송성애씨의 지정기탁으로 25만원씩 추가되어 1,468,000원이 지원되었다.